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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기...

언제산행 : 2010년 07년 31일(토)
산행날씨 : 흐릿함 가득 안개로 조망이 전혀 없음...
산행코스 : 청소년 수련원 - 숙승봉 - 업진봉 - 백운봉 - 상황봉 - 심봉 - 오봉능선 - 대구리
산행거리 : 10.6km(도상 및 이정표 거리)
산행시간 : 4시간 50분(10시 10분 ~ 15시00분) : 식사 및 휴게시간 포함..
산행일기 : 새벽에 눈을 뜨니 아직도 여명이 풀리지 않은듯 어둠이 가득하다..
창밖을 내다보니 날이 어두운게 아니라 비가 오려는 듯 하늘이 흐리다...
작년 이맘때 상황봉 오를때 비바람 천둥번개로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비가 오려는지 그날의 기억이 새롭다..
완도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
잠시 가는 길을 잃어 헤메이다 돌 다리를 건너 불목리 저수지에 도착 상황봉 오름길 들머리에 도착을 합니다..
매주 반복 되어지는 높은 습과 그리고 낮은기압은 산오름을 힘들게 합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다.. 초반전 된비알에얼마나 힘을 쏟고 땀을 쏟아 내었는지 기진맥진 초 죽음 상태다..
낮은 산이지만 바닷가 산은 무척이나 힘이 든다..
고작 1.6km를 1시간 이상을 걸어 도착한 조그마한 쉼터... 올려다본 숙승봉이 왜이리 멀게만 느껴 지는지...
잠시 지나는 바람에게 갈길을 묻고 숙승봉 오름길을 박차 오릅니다...
도착한 숙승봉..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등줄기를 후벼파며 땀으로 얼룩진 몸과 마음을 씻어 내려한다...
숙승봉에서 잠시 내려다본 남해의 하늘은 흐린듯 금방 이라도 토해 낼듯한 울음 가득한 얼굴이다.
정말로 안타까움이다...
또 얼마나 걸었을까 업진봉에 도착을 하지만 잔뜩 찌푸린 하늘은 도데체가 열어 줄려 생각을 안한듯 하다...
업진봉을 지나 백운봉에 도착을 하니 이내 하늘은 나의 시야를 덮어 버리고 만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보이던 시야까지 콱 덮어 버리니 이제는 답답함 그 자체다...
배가 고프다 밥이라도 먹고나면 조금은 개안아 질지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에 밥을 먹고 기다려 보기로 했다..
더 이상의 조화는 없었다.. 이제는 조망을 포기하고 그저 걷기만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백운봉을 떠나 전망대 오름길그리고 하느재에 도착 할때까지 하늘은 우리를 허락을 하지 않았다....
쉼없이 걷고 또 걸어서 상황봉에 도착을 하였지만 내려다본 남해의 하늘은 그 어느곳도 보여주지 않는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이제는 내림길 심봉을 향하여 걸어 갑니다..
도착한 심봉역시 가스로 가득하여 잠시 호흡만 가다듬고 오봉능선을 지나 대구리로 떠납니다......
그렇게 도착한 대구리
이름모를 점빵에서 시원한 맥주 한모금으로 오늘 산행을 마감 합니다....
다시 도착한 명사십리 해수욕장.. 휴가철 이라서 그런지 그야말로 물반 사람들반이다...
바닷물에 잠시 들어가 세상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씻고 시름을 잊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걸어간 등로..



▼ 청소년 훈련원 입구를 지나....


▼ 한적한 훈련원 길을 걸으면......


▼ 좋은글을 새겨넣은 돌들이 눈에 많이 띤다..


▼ 이렇게 돌다리를 지나면...


▼ 불목리 저수지에 이르고...


▼ 이제 상황봉 오름길 들머리에 도착을 합니다.


▼ 높은 습과 낮은기압으로 바람한점 없는 동백숲을오르면..


▼ 숙승봉 가는 길이 가까워 집니다... 저멀리 숙승봉이 보입니다.....


▼ 저멀리 남해를 내려다 보지만 흐릿함이 시야를 답답하게 합니다....


▼ 해신 촬영장을 내려다 봅니다...


▼ 저멀리 남해를 뒤로.......





▼ 높은습과 낮은기압 그리고 땀과의 전쟁으로 숙승봉에 도착을 합니다.....


▼ 숙승봉에서 바라본 불목리 저수지....


▼ 뒤돌아본 숙승봉...


▼ 이정표를 돌아 송전선로를 지나면......


▼ 업진봉에 도착을 합니다....





▼ 안내도를 지나 업진바위를 지나면....


▼ 백운봉에 도착을 합니다.....


▼ 이제 백운봉을 내려서 헬기장에 이르면.....


▼ 상황봉 가는길이 가까워 집니다...


▼ 전망대에 이르지만 답답한 시야 때문에 오름을 포기합니다.....


▼ 이제 하느재에 도착을 합니다.....


▼ 상황봉 가는 오름길....


▼ 구멍파인 바위에 누군가가 행운의 동전을 놓았다...


▼ 하느재를 지나 범례사 입구에 이르면......


▼ 상황봉 갈림길에 도착을 합니다.



▼ 대야리 내려가는 갈림길


▼ 상황봉 도착....





▼ 보이지 않는 남도의 다도해.... 답답한 시야는 상황판에 머물고....


▼ 이제는 심봉을 지나 대구리 마을 내림길에 접어 듭니다...


▼ 심봉에 도착을 하지만 가득한 운무 때문에 시야는 답답 합니다.


▼ 노오란 원추리만 환한 웃음으로 반기도...


▼ 오봉능선을 지나면서.....


▼ 아직도 가스에 가득한 완도의 하늘을 원망합니다...





▼ 짙푸른 녹색의 벌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 산행 날머리 도착...


▼ 세상사 피곤하게 보입니다.


▼ 대구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안내도....


▼ 주차장 도착~~


출처 : 아름다운사람들      글쓴이 : 신령 http://blog.daum.net/mtghost/15486127

Posted by :::완도지킴이 완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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