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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청산도'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1.03.10 10코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노을길..
  2. 2011.03.09 11코스 구불구불 미로길 1탄

원 문 : http://slowcitycheongsando.co.kr/90099451766

  아름다운 일몰의 순간,

  청산도 노을길에서 보자

새로 개통된 구간인 노을길은 총 2.1km 30여분이 소요되는 길로써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특히나 지리청송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불가!

   덧) 사진이 많아서 스압이 예상됩니다~ ㅎ




지리마을로 걸어들어가봅니다.

가을이라 갈대가 무성한 마을길을 천천히 걷습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역시나 돌담으로 이루어진 골목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담쟁이와 어우러진 돌담이 긴 시간을 느끼게 합니다.



↑ 예전에 당제를 지내던 사장터!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영락정에서 바라다보는 지리마을의 전경입니다.



여기서 퀴즈! 돌담에 주렁주렁 매달린 것은 무엇일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호박 아닙니다!

정답은 수세미입니다. (마우스로 긁어주세요) 자 맞추신 분들! 참~ 잘했어요!!



자! 여기를 잘 기억해두세요. 바다위로 살짝 나와있는 섬 모양이 고래를 닮지 않았나요?

이 자리가 고래기미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나중에 보시게 되겠지만 일몰 사진을 찍게 되면 대박나는 곳이지요!



논과 논 사이에 있는 물둔벙도 만나게 됩니다.

에게~ 라뇨?! 여긴 봄, 여름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구요!

게다가 신기한 동식물도 가득!



따가시면 안돼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ㅎ




이것저것 구경할 게 너무 많지만 또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너무 예뻐보이죠?!

하지만 이 나무는 협죽도라고 불리는데요, 독성이 강해서 아래에서 잠들면 죽는 수가 있대요~

조심 또 조심.. 설마 이걸로 젓가락 만들어서 선물하실 분은 안 계시겠죠?!

(제가 이런 생각을 한 건 아니에요.. 정말로~)



걷다보니 오른편에 무언가가 눈에 띄네요.

뭘까하고 가까이 다가갔더니.. 청산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덤인 초분입니다.

일종의 풀무덤으로 섬지역에서 행해지던 장례문화인데요 시신을 땅에 바로 묻지 않고 관을 땅 위에

올려놓은 뒤, 짚, 풀 등으로 엮은 이엉을 덮어두었다가 2-3년 후 뼈를 골라 땅에 묻는 무덤입니다.

상주가 고기잡이를 나간 사이 갑자기 상을 당했을 때 바로 장례를 치를 수 없었던 거죠.
자세히 보니 무덤 앞 시든 국화가 놓여있네요. 얼마전 누군가 다녀간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었을 무덤 앞에서 카메라를 들이댄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어 명복을 빌며 얼른

자리를 비켜드렸습니다.




걷다보니 지리청송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슬로길 표지판이 반겨주네요







청송해변이라는 이름답게 소나무가 무성합니다.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달팽이가 푸른 해변을 바라보며 서 있구요.



자, 이제부터 노을길의 핵심! 노을을 봐야겠죠~

아까도 강조했지만 최고 일몰 포인트! 고래기미에서의 일몰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막막 찍었는데도 이정도였단 말입니다!!! >ㅅ<

잘 감상해주세요~ ^^












Posted by :::완도지킴이 완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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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문 : http://slowcitycheongsando.co.kr/90099311801


청산도의 농촌과 어촌의 풍경을 동시에!

구불구불 미로길~

 

새로 개통된 슬로길 2구간 중 미로길을 소개해드립니다.

1.2km의 짧은 구간으로 20분이면 다 돌아볼 수 있어요.

청산도 서쪽에 위치해 있고 가장 꼬불꼬불하게 만들어진 길로 청산도의 농촌과 어촌의 풍경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도청항에서도 가까워서 시간과 교통에 대한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답니다.




길가에 보라색과 흰색의 꽃들이 잔뜩..

아니, 이것은 도라지꽃! 자세히 볼까요?!



잘 정리된 표지판을 따라 설렁설렁 걸어가다보면 오르막도 만나게 되고



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청산도 주민들도 만나게 됩니다.





낯선 방문객을 위해 일하시다 포즈도 멋지게 취해주십니다.

앞만 보고 걷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푸른 바다가 이렇게 펼쳐져있습니다.





수령이 오래된 마을나무도 만나고



말 그대로 미로길처럼 구불구불한 골목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걷다보면 작고 정겨운 청산도 우체국을 지나게 됩니다.



그러다 골목에 접어들게 되면 1970년도에 시간이 멈춰진 듯한 골목도 만나게 되죠.

오래된 간판이 정겹게 맞아줍니다.






청산도의 농촌과 어촌모습만이 아니라

오래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골목이 같이 공존하는 청산도의 미로길..

비록 거리는 짧지만 그 향수는 오래도록 기억될 길입니다.

 

청산도 슬로길 총 11코스를 곧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완도지킴이 완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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